지역소식

행복한소아치과 굿네이버스 좋은이웃병원 참여에 이어 아동 치과 치료 지원

[경기시사투데이]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하남시에 위치한 행복한소아치과(원장 김선하, 이윤정)에서 긴급하게 치료를 요하는 지역 다문화가정 아동 치과치료를 지원하였다고 9일 밝혔다.

행복한소아치과는 지역 내 긴급하게 치과 치료가 필요한 다문화 가정 아동을 위해 치료비의 일부를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왔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굿네이버스와 행복한소아치과가 협력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치료할 수 있어 뜻깊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까 고민하는 많은 분들이 계실텐데, 주민 분들과 함께 협력하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하 행복한소아치과 원장은 “해외아동 1:1 결연도 의미있는 일이었지만, 이렇게 지역의 치료가 필요한 아이에게 긴급하게 필요한 치료를 제공해줄 수 있었던 것이 뜻깊다.”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떤 형태로든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행복한소아치과’는 하남시에 위치해있으며, 2018년 미사지구에 개원한 이후 아동 대상 맞춤형 치과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7월에는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와 함께 좋은이웃병원 참여를 통해 병원의 수익금 일부를 해외 아동 1:1 결연에 후원하고 있으며, 이후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대상으로 진행되는 굿네이버스 희망홈스쿨 프로그램 내 진로 체험을 위해 소아치과의사에 대한 영상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후원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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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기시사투데이(http://www.y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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