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 바를정한의원, 해외아동 1:1결연을 통해 수익금의 일부 후원
○ 좋은이웃가게, 굿네이버스 대표 나눔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누구나 참여 가능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23일(금), 바를정한의원(원장 송정섭)에 ‘좋은이웃가게’현판을 전달했다.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위치한 바를정한의원은 해외아동 1:1결연을 통해 한의원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 참여를 통해 저희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된 바를정한의원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시는 응원에 힘입어 더 많은 국내외 아이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는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정섭 바를정한의원 원장은 “굿네이버스가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을 받았다”며 “좋은 기회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행복하며, 우리의 나눔이 한 아이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