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사업본부 소식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파주유아교육전문위원,I AM GOODNEIGHBORS 희망나눔 릴레이 캠페인 시작




[경인투데이뉴스=김종석 기자]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본부장 김영배)는 굿네이버스 파주유아교육전문위원과 함께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이 시작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엠굿네이버스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은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으로 세상의 좋은변화를 위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우리 지역의 좋은이웃을 소개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름다운 실천에 함께 동참하고자 한다. 또한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국제교류사업국가인 인도네시아의 한 마을을 살리기 위해 아동과 결연을 맺거나 사업을 후원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이번 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파주유아교육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인 ASE어린이집 김기연원장, 파주시청어린이집 김혜숙원장, 시립운정행복어린이집 송주옥원장, 시립휴아림어린이집 이은영원장, 시립한울정원어린이집 채연희원장, 큰나무희망어린이집 천영희원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 파주지역 유아교육전문위원들은 매년 정기적인 회의에 참석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해 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장은“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의 첫 시작을 함께해주신 파주지역 유아교육전문위원 원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전 세계 아동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앞으로도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파주·양주·동두천·연천 내 경기2본부 희망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과 단체는 굿네이버스 경기2본부(031-908-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