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사업본부 소식

○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교회와 지역사회 아동과 해외 아동을 위한 협력 강화
○ 고양·파주 19개 교회 참여, 국내, 해외 아동 지원 방안 모색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지난 2월 19일과 20일, 고양시와 파주 지역에서 총 19개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교회협력위원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지역 교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19일에는 고양시 일산서구에 위치한 일산교회에서, 20일에는 파주시 평화로에 위치한 예랑교회에서 각각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두 회의 모두 지역의 굿네이버스 협력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지역사회 내 아동 복지 향상과 해외 아동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 "지역 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과 고통받고 있는 빈곤국가의 아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양 교회협력위원장인 덕은침례교회 이성규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역의 터 위에 굿네이버스와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지역과 전 세계 아동들을 위한 이 귀한 사역에 동참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파주 교회협력위원장인 새기쁨교회 조익 목사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과 해외의 아동들에게 자비를 베풀며,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협력하여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굿네이버스와 지역 교회들은 아동 권리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해외 아동들의 권리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개인과 단체는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031-908-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