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사업본부 소식

 

○ 12일(화), 지역기업과 함께 파주시 3개 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노란안전펜스 설치 지원
○ 어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영배)는 12일(화), 지역기업의 후원을 받아 파주시 관내 초등학교 3개교(와석초등학교, 운정해오름초등학교, 청암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노란안전펜스 설치 지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원식은 청암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지역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파주경찰서, 파주시 녹색어머니회, 파주시청, 청암초등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이후에는 “일단 멈춰주세요. 이쪽 저쪽 살펴주세요, 3초 동안 기다려주세요”라는 문구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안전 수칙을 알리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여 노란안전펜스 설치 지원에 대한 의미를 더하였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관심을 갖고 노란 안전펜스 지원에 도움을 준 지역기업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보호구역 교통 사고 데이터 분석 결과, 초등학교 저학년이 고학년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였고, 단일로 보다는 교차로에서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남에 따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어린이 교통안전 도모를 위해 노란반사카드와 노란안전펜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