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유치원연합회, 아동 권리 증진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이 함께하는 교육 캠페인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 기반 마련
○ 연합회 소속 전원 하반기 보건위생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나눔문화 실천 확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본부장 김영배)는 양주시유치원연합회(회장 조희순)와 함께 ‘아동 권리 증진 및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유치원연합회 소속원 내 아동들이 올바른 인성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여 아동권리교육·나눔인성교육·세계시민교육을 비롯한 가정연계형 교육 캠페인 확산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하반기에 진행하는 가정연계형 보건위생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전개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선한 영향력의 확산에 나선다. 해당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올바른 손 씻기 습관과 개인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통해 환절기 감염병을 예방하고, 가정 내에서 부모와 함께 실천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위생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앞으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주시유치원연합회 소속원 내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나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주시유치원연합회 조희순 회장과 소속 임원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김영배 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영배 본부장은 “아동의 권리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이라는 뜻깊은 목표를 함께해 주신 양주시유치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연대하여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과 세계시민교육 등 아동권리 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