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석정초등학교, 에코(ECO)장터 수익금 기부
○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 '지구를 구하다! 아나바다 에코(ECO)장터' 수익금 전액 기부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본부장)김영배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석정초등학교(교장 강연희)에서 진행한 '지구를 구하다! 아나바다로 에코(ECO)장터'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지구를 구하다! 아나바다로 에코(ECO)장터' 프로그램은 탄소중립을 주제로 지난 10월 18일에 실시되었다. 개인과 가정에서 필요하지 않은 물품 함께 모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자치회 및 학부모회에서도 적극적인 참여로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기부 코너를 마련하였다.
'지구를 구하다! 아나바다로 에코(ECO)장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과 수익금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체험을 할 수 있었으며, 교사, 학생, 학부모와 같은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성황리에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 '지구를 구하다! 아나바다로 에코(ECO)장터' 프로그램으로 모인 수익금은 총 528,451원으로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에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석정초등학교 강연희 교장은 "학생들이 '지구를 구하다! 아나바다로 에코(ECO)장터'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 감성,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배움을 자발적이고 통합적인 체험을 통해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환경 생태 감수성을 지닌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 김영배 본부장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가 다함께 환경 및 나눔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굿네이버스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