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2사업본부 소식

○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고양시 초등학교 1학년 7,300명 위해 교통안전용품 ‘노란반사카드’ 지원

○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노란반사카드 전달식 오마초등학교에서 실시

2일,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사업본부장 김영배)는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현숙) 과 함께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용품 ‘노란반사카드’ 전달식을 진행했다. 오마초등학교 등굣길에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 우호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행정국장, 고효순 오마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협약을 통해 지원되는 노란반사카드는 고양시 초등학교 91교의 1학년 학생 7,30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4월 2일부터 각 학교에 순차적으로 배포된다.
 

노란반사카드는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연결형 교통안전용품으로, 빛을 반사해 운전자의 시야에 어린이가 잘 보이게 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2023년부터 3년 동안 고양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노란반사카드’를 지원해 왔으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배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장은 “고양시 아동의 교통안전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노란반사카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안전한 통학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호삼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 행정국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청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2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